'무더위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24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세트와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8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또, 온열질환 예방, 무더위쉼터 이용 방법 등 폭염에 대비하는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원근 위원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기흥구·수지구 각 구청이 나서 지역 현장 상황에 맞게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대비 계획을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은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더위에 대한 대비도 중요한데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분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쉼터 등을 점검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호우 대비 하수관 역류방지시설 등 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 등 14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살폈다. 또 냉방기구 과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이미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무더위쉼터 등이 폐쇄돼 집에서 여름을 나야 하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더 살뜰하게 보...
▲28일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는 백군기 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관내 8113곳 일반음식점과 2755곳 휴게음식점, 283곳 제과점은 당분간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업소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할 수 있다. 또 스타벅스 등 228곳 프랜차이즈형 카페는 매장 내 음료·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시는 또 22곳 스터디카페에 대해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 집합금지・제한 조치했다. 백군기 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장마이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영농작업장 등 실외 작업장 예찰, 시설점검 등 폭염대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무더위쉼터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자,나무그늘 등을 활용한 야외 무더위쉼터 11개소를 지정했다. 코로나 2차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 게시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폭염예방물품인 부채를 비치...
▲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최근 수도권의 교회, 다단계,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썬크루즈호텔 근무자/50대 남성)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 강릉시는 금주 예정된 각종 행사들을 취소 및 연기 조치했고, 교육 운영 및 각종 시설(무더위쉼터, 경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은 장마 및 태풍,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일 오후3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건설과장 주재로 ‘장마 및 태풍 폭염대비 교육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 및 회의에서는 지역실정에 밝은 평창군지역자율방재단과 읍·면 재해담당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중점 추진사항 교육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재해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기상특보 시 ...
[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폭염으로 관내 온열질환자가 지난 7일 기준으로 총24명이 발생돼 앞으로도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폭염을 잡기위한 총력 대응을 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까지 횡단보도에 그늘막을 14개소 설치해 8월 9일까지 12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맑음터공원과 죽미공원내 물놀이장에는 차광막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폭염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11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폭염에 노약자...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15일째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적극적으로 대처코자 지난 26일 강릉부시장 주재 관련 부서 긴급회의를 가졌다. ▲강릉시가 15일째 계속되는 폭염에관련부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현장위주로 적극 대처키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폭염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지휘부에 일일보고를 했으며 김 시장이 무더위쉼터와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살수차 11대로 간선도로에 물 뿌리기, 19개소에 도심형 그늘막 설치, 재난 도우미를 활용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지난 23일 백군기 시장은 역삼동 명지대사거리 등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에게 냉장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3일 포곡읍 한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역삼동 명지대사거리 등에 설치된 그늘막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현대적 기상관측시스템이 도입된 1907년 이후 가장 무더운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이다. 이날 백 시장은 이날“최근 폭염으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수시로 취약계층을 방...